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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신학대 제59회 학위수여식 및 명예박사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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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신학대 제59회 학위수여식 및 명예박사 학위수여식
최규연 허태호 목사, 박찬환 장로 명예박사학위
  • 이덕진 기자
  • 승인 2021.02.14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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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신학대학교(총장 최흥진) 제59회 학위수여식 및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이 2월 9일 코로나19 로 인해 졸업생 대표와 시상 대상자들과 명예박사 수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열렸다.

회의실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은 황민효 교수(기획처장) 기도로 임준태 이사장(하남교회)의 축하인사, 최흥진 총장의 축사, 각 과정별 대표 학위수여, 상장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제59 회 학위수여식을 통해 배출되는 그리스도의 일꾼들은 대학 신학과 60명, 사회복지상담학과 25명, 음악학과 36명 등 총 121명의 학사와 신학대학원 101명, 기독교상담대학원 27명, 사회복지대학원 4명, 교회음악대학원 7명, 대학원 석사 4명으로 143명의 석사, 명예신학박사 3명을 포함하여 모두 267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이번 명예신학 박사 수여자는 지역 교회와 한국교회성장과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하여 최규연 목사(군산대야교회), 허태호 목사(새희망교회), 박찬환 장로(광주광림교회)에게 명예신학박사학위가 수여됐다.

총장 권설

하나님 사랑으로 서로를 품는 사역자

 

호남신학대학교 총장 최흥진

호남신학대학교에서 경건과 학문으로 훈련 받고 사역지로 나아가는 여러분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하며 졸업을 축하드린다. 호남신대는 교회와 사회를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이끌어 갈 영적 지도자를 양성하는 선지 학교이다.

학교의 동산에는 100여 년 전 복음을 전하다 돌아가신 선교사들과 가족들 26분의 묘가 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동해 이국 땅에서 천국 복음을 전하며 학교 교회 병원을 세우고 헌신하다가 이곳에 묻힌 분들이다. 사역의 현장으로 나아가는 졸업생 여러분들은 이 선교사들의 주님과 교회를 향한 사랑과 헌신 그리고 희생의 정신을 본받아 한국교회와 세계 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영적인 지도자의 역할을 잘 감당하시기를 부탁드린다.

지난 일년여 동안 우리는 코로나19로 피해와 고통을 받고 있다. 우리의 생명과 일상이 위협받고 교회 역시 영적 경제적 어려움에 고통받고 있다. 하나님이 도우시고 함께하시지 않으면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없다. 지금 우리에게는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하는 영적 지도자가 필요하다. 확실한 소명감을 갖고 우리나라와 민족을 바르게 이끌 영적 통찰력을 가진 지도자 교회를 사랑하며 자신을 헌신하는 일꾼이 필요한 때이다. 우리사회와 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를 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역자를 원한다. 현장에 나가 하나님이 주신 이 사명을 잘 감당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란다.

끝으로 여러분의 모교인 호남신대를 더욱 사랑하고 기도하며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학교는 여러분들을 위해 늘 기도하며 여러분의 사역에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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