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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신안 해상풍력발전 사업 지원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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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신안 해상풍력발전 사업 지원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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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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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전남 신안군 임자2대교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등 참석자들과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48조 투자협약식'을 마치고 박수치고 있다.(전남도 제공)2021.2.5 /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문재인 정부의 최대 역점사업인 한국판 뉴딜 추진을 위한 '지역균형 뉴딜투어' 1호 행사가 전남에서 열리면서 앞으로의 사업 추진에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기대되고 있다.

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신안 임자대교에서 지역균형 뉴딜투어 1호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는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조성 계획을 포함한 '전남형 뉴딜' 전략보고 및 전남형 상생일자리 협약식 등을 진행했다.

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정부도 한국판 뉴딜의 중심을 지역균형 뉴딜에 두고 생활 SOC, 대규모 초광역 프로젝트도 속도를 내서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첫발을 내딛는 신안해상풍력 사업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이를 위해 정부는 2030년까지 5대 해상풍력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하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착공까지 5년 이상 소요되는 사업준비 기간을 단축하고 특별법을 제정해 입지 발굴부터 인허가까지 일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전남도는 앞으로 전남형 뉴딜의 추진에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전남형 뉴딜의 핵심인 8.2GW 세계 최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은 규모가 48조5000억원으로 메가톤급이다. 전남형 뉴딜은 한국판 뉴딜이 추구하는 '정부지원, 민간주도'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해상풍력 사업인데다가 12만여의 상생형 일자리 창출이 예상돼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와 함께 전남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해상풍력 제조업체와 지역 주민이 협동조합 방식으로 참여해 지역민의 수용성을 높였고 이익도 공유되면서 일자리 창출과 함께 또다른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명창환 도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뉴딜사업의 실행 동력 확보를 위해 도민 체감사업, 초광역 협력사업 및 도내 공공기관 협력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전남형 뉴딜의 비전 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 세미나, 포럼을 개최하고 아이디어 공모,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균형 뉴딜투어는 지자체별 뉴딜전략 발표와 지역의 경제·투자 활력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해 지방 주도의 창의적인 정책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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