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광주동노회 2021년 신년 시무예배 및 하례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통합 광주동노회 2021년 신년 시무예배 및 하례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장통합 광주동노회(노회장 김영호 목사, 로뎀교회)는 지난 5일(화) 오전 신영교회(담임목사 손석호)에서 2021년 신년 시무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통합 광주동노회 2021년 신년 시무예배 및 하례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통합 광주동노회 2021년 신년 시무예배 및 하례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무예배는 차현철 목사(서기) 인도로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부서기 주세영 목사, 부회록서기 추민호 목사) 박래언 장로(회계) 기도, 유영동 목사(회록서기)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채영남 목사(본향교회) ‘그래도 웃읍시다’ 제하의 설교, 서진선 목사(전 노회장)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또 정요한 목사(광주동시찰장)가 ‘국가와 민족’, 이한우 목사(광주서시찰장)가 ‘교회와 노회와 총회’, 정병권 장로(부노회장)가 ‘개척교회와 자립대상교회’를 위해 각각 특별기도했다.

광주동노회장 김영호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바이러스 확산세가 아무리 크고 크다 할지라도 만물을 회복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시대의 상흔을 말끔하게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면서 “흔들리고 있는 예배가 회복되고, 말씀과 하나님 나라의 선민의식과 정체성이 회복되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광주동노회장 김영호 목사가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광주동노회장 김영호 목사가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또한 전 노회장 김재영 목사 새해축사, 노회장 김영호 목사 시무선언, 하례, 부노회장 손석호 목사 인사말, 회계 박래언 장로 광고, 전 노회장 김영욱 목사 새해축복기도로 하례회 순서를 가졌다.

저작권자 © 한국복음방송&한국복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