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전남노회(노회장 김승익 목사, 무등벧엘교회)는 1월 5일 노회회관에서 2021년도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예장통합 전남노회(노회장 김승익목사)가 1월5일 노회회관에서 2021년도 시무예배및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신년하례회에서 노회장 김승익 목사는 "힘든 한해가 되겠지만 고난 뒤에는 기쁨과 희망이 반드시 있으리라 믿는다"며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 뒤에는 부활의 영광이 있듯이 묵묵히 믿음으로 승리하는 노회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회장 김승익목사는 "고난 뒤에는 기쁨과 희망이 반드시 있으리라 믿는다. 묵묵히 믿음으로 승리하는 노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말씀을 전한 전 노회장 김유수 목사는 '위기를 극복하는 교회'(마16:17~19)란 제목의 설교에서 "사회가 어렵고 나라가 어려우면 교회도 반드시 어려움이 온다"며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께 더 기도하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 노회장 김유수 목사가 '위기를 극복하는 교회'(마16:17~19)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다.

 이날 시무예배에서 김창열 목사 최성인 목사 조평옥 장로가 나라와 한국교회와 전남노회 산하 교회를 위해 특별기도했다.

노회 서기 강정원 목사가 신년하례 순서를 진행했다. 

시무예배는 노회장 김승익 목사 인도로 부노회장 양본용 목사 기도, 회록서기 조효성 목사 성경봉독, 전 노회장 김유수 목사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신년하례는 서기 강정원 목사가 진행했다.

전 노회장 김유수 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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