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오후5시 광주공항 선수단 환영식에는 광주기독교 교단협의회 주관으로 성도들이 참여하여 선수들을 맞이했다. 또 환영의 플래카드를 들고 색소폰으로 각국의 민요 연주 등을 통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국 선수단이 개최도시인 광주에 속속 입국하고 있다.
이날 영국, 리투아니아, 우크라이나 등 16개국 180명이 비행기와 KTX, 대형버스를 이용해 광주에 입성했다.
8일오후5시 광주공항 선수단 환영식에는 광주기독교 성도들이 선수들을 맞이했다. 또 환영의 플래카드를 들고 색소폰으로 각국의 민요 연주 등을 통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강희욱목사(순복음 만백성교회)는 성도들과함께 광주를 찿는 선수들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선사했다.
강희욱목사(순복음 만백성교회)는 성도들과함께 광주를 찿는 선수들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선사했다.
수영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5일 미국, 네델란드, 독일과 한국 선수단 68명 등 총 100여 명의 선수단이 입촌했으며, 6일과 7일에도 프랑스, 스페인, 일본, 중국 등 20여 개국 300여 명의 선수단이 선수촌에 입성했다.
광주공항 환영식에는 광주지하철 금남4가역과 청심요양원을 중심으로 활동하고있는 "산여울색소폰 연주단(단장 김진봉)"이 각국의 민요 연주 등을 통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8일 수영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영국, 리투아니아, 우크라이나 등 16개국 180명이 비행기와 KTX, 대형버스를 이용해 광주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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