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가 주관하고 광주기독언론사와 장로교회협의회. 광주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 후원한 포괄적차별금지법과  낙태금지법 컨퍼런스가 지난14일 무등파크호텔에서 있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이태희변호사가 발제하고 패널에 법조계  전갑주장로(전.광주고등법원장) 학계 최보길장로(전.기독 교수회장)  의료계  소향숙권사(전.전남대간호대학장)  여성계  서금자권사 (전.여성홀리클럽회장)가 패널로 나섰다.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 이상복목사는 국가인권위원회가 권고하고 있는 차별금지법안은 현행 헌법을 위배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가정을 해체하고, 사회를 유지하고 있는 윤리 도덕을 파괴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이를 정확하게 알고하나님앞에 기도하며 나가자고 했다.

이날 참석한 광주기독언사는 사람의 인권이 어떤 사유로도 침해 받아서는 안되지만, 건강한 가정을 해체하고, 국민의 신앙과 양심으로 사회를 유지하고 있는 윤리 도덕을 파괴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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