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17일 송정제일교회에서 제18회기 정기총회를 갖고 송정제일교회 유갑준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이사장 채영남 목사는 코로나19가 유입된이후 지난1년동안 많은것들이 달라졌다며  광주성시화 운동본부을통해 “지역을 넘어 한국사회의 아품과 기쁨을 함께하는 민족의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또 성시화운동본부는 “다시 복음의 가치를 높이는 사명감으로 중차대한 이시기에 하나님이 부여해주신 귀한 사명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전임대표회장 김성원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고 말씀하셨다“며 우리는 교회안의 모습보다 세상의 모습이 더 그리스도인답게  더거룩하고 더 경건한 삶으로 사회의 본이되는 신자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유갑준목사는 코로나시대에 “모든 교회가 복음을 살려내고 거룩함으로 바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협력하고 뜻을 같이하여 하나님앞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섬기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광주성시화운동본부는 포괄적차별금지법 입법과 낙태법 폐지등에 관하여 성명서를 통해 정부와 국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입법을 중단하고 코로나19의 종교편향 정책을 전면폐기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할것과한국교회의 예배와 종교활동의 간섭과 침해를 중단하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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