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광주동노회 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가 지난6일 제25회기 정기총회를 갖고 이성애권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개회예배에서 손석호목사는 부모가 아닌 다른사람의 성공적양육모델란 제목의 설교를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믿음의 본이되는 좋은교사들이 되어 다음세대 이민족을 이끌어나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믿음있는 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 연합회를 위해 존재하지말고 다음세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전달하고 예수님의 생명의 에너지를 그들의 심령에  어떻게 전달해 줄것인가를 고민햐야 한다고 했다.

제24회기를 마감한 김미자권사는 최선을 다해 다음세대를 위해 헌신하여주신 교사들이 있어 행복 했다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는다고 했다.

신임회장 이성애권사는 아동부연합회는 혼자하는 것보다 교사들이 협력하여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자고 했다.

또 아동부교사들의 수고와 헌신이 헛되지 않길 바란다며 교사가 한 생명을 위해 기도하며 눈물흘리며 돕는 교사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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