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광주노회 장로회 신임회장에 조영회 장로(서림교회)가 선출됐다.

예장통합  광주노회 장로회 제35회 정기총회가 서림교회 수완예배당에서 열렸다.
예장통합 광주노회 장로회 제35회 정기총회가 서림교회 수완예배당에서 열렸다.

예장통합 광주노회 장로회는 지난 11월 14일(토) 오전 서림교회(담임목사 송재식) 수완예배당에서 ‘낮은 곳에서, 하나님의 회복과 함께’(단4:26~27)란 주제로 ‘제35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통합 광주노회 장로회 신임회장 조영회 장로
통합 광주노회 장로회 신임회장 조영회 장로

신임회장 조영희 장로는 “부족한 사람을 광주노회 장로회 신임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는데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교회 부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겨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부 개회예배는 조영회 장로 인도, 전 회장 임용택 장로 기도, 서기 김병육 장로 성경봉독, 박은승 전도사 특송, 송재식 목사(서림교회) ‘무엇을 주목하는가’ 제하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축하 및 인사는 회장 유기식 장로 사회로 이현범 장로 격려사, 서부협의회장 정병권 장로 격려사, 광주노회장 박수일 목사 축사, 순서노회 장로회장 조용준 장로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현범 장로가 회장 유기식 장로(왼쪽)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있다.
이현범 장로가 회장 유기식 장로(왼쪽)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있다.

또 이현범 장로가 회장 유기식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했고, 서부협의회장 정병권 장로가 회장 유기식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서부협의회장 정병권 장로가 회장 유기식 장로(왼쪽)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있다.
서부협의회장 정병권 장로가 회장 유기식 장로(왼쪽)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있다.

이어 열린 제3부 총회에서는 회순채택, 전 회의록낭독, 감사보고, 사업보고, 신입회원인사, 회칙개정, 임원선출, 신구임원교체, 신임회장 취임인사, 제35회기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심의, 신안건토의 등 안건을 처리했다.

▲회장 조영회 장로(서림) ▲선임부회장 송원식 장로(사창) ▲부회장 김종연 장로(묘량) 박광천 장로(화정) 이강옥 장로(영광중앙) 홍기춘 장로(송정제일) 염창환 장로(광천) ▲총무 박창수 장로(송정서부) ▲부총무 김병육 장로(세움) ▲서기 김창영 장로(다운) ▲부서기 김재득 장로(화정) ▲회록서기 박동희 장로(장성제일) ▲부회록서기 임경찬 장로(광주동광) ▲회계 임대섭 장로(야월) ▲부회계 서상국 장로(송정제일) ▲감사 고영관 장로(서림) 김계옥 장로(광주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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