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원태윤 장로, 광주정다운교회) 제28회기 장로 부부 세미나가 11월 17일(화) 송정중앙교회(담임목사 김정렬)에서 열려 영적으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장합동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 제28회기 장로 부부 세미나가 송정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예장합동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 제28회기 장로 부부 세미나가 송정중앙교회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회장 원태윤 장로 인도, 명예회장 김종관 장로 기도, 서기 이경준 장로 성경봉독, 김정렬 목사(송정중앙교회) ‘포도원 주인이 베푸신 은혜’ 제하의 설교, 회계 김근택 장로 봉헌기도, 김정렬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김정렬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포도원 품꾼으로 불러주셔서 교회의 장로로 세우시고 일꾼으로 써주셨다”면서 “재림 때 천국 상급을 주시고 일한 것보다 넘치는 복을 주실 것이다”고 전했다.

예장합동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 제28회기 장로 부부 세미나가 송정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예장합동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 제28회기 장로 부부 세미나가 송정중앙교회에서 열렸다.

또한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가 ‘주님이 그린 그리스도인의 초상화’, 고광석 목사(광주서광교회)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길’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인도했다.

회장 원태윤 장로는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 제28회기 회원 부부 세미나를 개최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교회와 우리 모두의 예배의 삶이 무너져가는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모두가 영적 새힘을 얻고 침체된 믿음을 새롭게 하는 귀한 시간들로 채워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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