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광주 서석교회(담임목사 강주성)는 지난 15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350포대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광주 서석교회는 지난 15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사랑의쌀 350포대 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국복음방송

광주서석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 전달했다. 서석교회 당회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교인들에게 쌀사랑 나눔의 취지를 전했고, 교인들이 호응하면서 코로나19 속에서도 많은 양의 쌀을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추수감사주일의 의미를 이웃과 나누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한국복음방송

광주서석교회는 매년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와 선행을 실천해 오고 있는 가운데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성도들과 함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석교회는 지난 15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사랑의쌀 350포대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국복음방송

광주서석교회는 매년 추수감사 주일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쌀과 김치를 나누고 있으며,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 가운데 연탄 나눔 사랑을 펼치는가 하면 끊임없는 이웃사랑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서석교회는 지난 15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사랑의쌀 350포대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국복음방송

서석교회 당회는 이번행사를 준비하면서 춥고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생기는것 같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조금 이라마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며 참여하여주신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했다.

강주성목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받은 은혜를  앞으로도 한 발 앞선 실천으로 사회가 어려울 때 더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예수님의 제자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복음 전파에 헌신하겠다고 했다.

서석교회는 지난 15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사랑의쌀 350포대 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국복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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