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시 창작곡 발표회

광주작곡가 협의회가 주관하는 향토시 창작곡 발표회가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창작발표회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여 광주지역에서 활동하고있는 작곡가들을 중심으로 향토시와 무등산을 주제로 시와 음악을 결합시켜 향토적 문화 체험과
우리문화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창작발표회가 됐다.

광주작곡가협의회는 창작작품의 전문성과 한국인의 정서가 베어든 향토시와 무등산을 주제로 재발견은 물론 국제적인 무대에 선보일 수 있는 작품의 개발을 목표로 추진되어 가고있다.

황성호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앞에 가장소중하고 아름다운 일은 우리를 이땅에 보내신 분의 뜻을이루며 살아가는 일이라며 주님의 말씀따라 믿음의 고백을 찬양으로 만드는 아름답고 선한일에 하는 일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리라 믿는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한국복음방송&한국복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