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광주지회(회장 심완구 장로, 송정중앙교회) 정기 조찬기도회가 11월 13일(금) 오전 7시 순복음만백성교회(담임목사 강희욱)에서 열렸다.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광주지회 정기 조찬기도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광주지회 정기 조찬기도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찬예배는 부회장 정경재 장로 사회로 부회장 김균수 장로 기도, 이의래 장로 성경봉독, 실무임원 및 부회장 특송, 명대준 목사(광주시남구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 대광교회)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일' 제하의 설교, 회계 고재형 장로 헌금기도, 명대준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실무 임원 및 부회장들이 특송을 하고 있다.
실무 임원 및 부회장들이 특송을 하고 있다.
실무 임원 및 부회장들이 특송을 하고 있다.
실무 임원 및 부회장들이 특송을 하고 있다.

명대준 목사는 설교를 통해 “전 세계가 코로나19의 위기 가운데 펜더믹에 빠져 있지만 이 나라를 위해 깨어 기도하는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원들이 있어 큰 힘이 된다”면서 “굳센 믿음과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명대준 목사
유태규 목사
신현구 장로
고재형 장로

이어 “내가 가진 것으로 순종하고 헌신하며 다윗처럼 기도를 무기로 삼아 좌절하지 않고 새 하늘과 새 땅을 고대하며 승리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유태규 목사(자문)가 '국가정치와 사회 안정, 나라 번영', 신현구 장로(이사)가 '코로나19가 속히 종식 되도록' 특별기도했다.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심완구 장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심완구 장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회장 심완구 장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더욱 기도에 힘쓰는 회원들이 되고 가장 모범이 되는 광주지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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