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광주동노회 제25회 가을 정기노회가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7일(화) 광주성안교회(담임목사 김재영)에서 열려 신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노회장에는 직전 부노회장인 김영호 목사(로뎀교회)가 자동승계됐다.
부노회장에 손석호 목사(신영교회)와 정병권 장로(담양읍교회)가 단독 입후보해 당선됐다.
신임노회장 김영호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 주님의 은혜로 노회장의 자리에 서게 된 것을 감사드린다”면서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건강한 노회를 만들고 화목한 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25회기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노회장 김영호 목사(로뎀교회) ▲부노회장 손석호 목사(신영교회) 정병권 장로(담양읍교회) ▲서기 차현철 목사(주님의교회) ▲부서기 주세영 목사(수북교회) ▲회록서기 유영동 목사(성문교회) ▲부회록서기 추민호 목사(월광샘물교회) ▲회계 박래언 장로(수정교회) ▲부회계 정병조 장로(성안교회)
이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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