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순복음교회(담임목사 한상인)는 10월 20일(화) 2020년도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 감사예배를 드리고 67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 감사예배는 송성은 목사(광주지방회 총무, 광주은성교회) 인도로 최정식 목사(광주지방회 부회장, 중흥순복음교회)기도, 박찬효 목사(광주지방회 회계, 순복음겨자씨교회) 성경봉독, 광주순복음교회 연합찬양대 찬양, 기하성 총회장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 '순복음의 정체성을 가진 제직이 되자' 제하의 설교와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태근 총회장은 “성령충만한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며 “오순절 교단인 순복음의 정체성은 성령체험이다. 순복음의 리더는 성령체험을 받아 성령으로 리더해야 된다”고 말했다.

또 이 총회장은 “순복음의 정체성은 기도하는 영성이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앙을 가져야 한다”면서 “임직자들은 축복의 문, 하늘의 문이 열렸다.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장로장립식은 광주지방회장 이성행 목사(순복음영광교회) 사회로 김선종 이  로 안수집사가 장로장립을, 문정수 안수집사가 명예장로로 임직받았다.

또 집사안수, 권사취임, 서리집사 임명은 담임 한상인 목사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윤철 목사(호남지역연합회 증경회장, 순복음여수제일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김윤철 목사는 축사를 통해 “주안에서 사랑하고 섬기는 제직이 되어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충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집사안수(11명):김영열 김재호 김종호 박승관 박철웅 이문욱 이지호 천상욱 최근영 최용주 최창열 ▲명예안수집사(2명):이유배 전해병 ▲권사취임(21명):고명란 고영희 국해연 김미란 김보경 박계순 박옥심 박진숙 서경자 서숙현 손승자 양연희 우정자 이영미 임경히 임영순 조숙자 최금순 최정자 최현숙 최화숙 ▲명예권사(2명):민향순 정남순 ▲서리집사(28명):강현수 고영란 기다은 김무아 김상운 김선예 김소영 김순옥 김오순 김윤정 김잔디 김진영 김형수 김효중 박소현 배수진 서경숙 손용기 양승일 오혜련 윤석남 윤화순 이유정 이주현 정재중 정철환 최유진 한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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