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YMCA(류한호 이사장)는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12일(월) 오후 3시 광주YMCA 무진관에서 창립100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한다.

광주YMCA 이운기 관장은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12일(월) 오후 3시 광주YMCA 무진관에서 창립100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한다고 했다.kgb한국복음방송

광주YMCA선교위원회가 준비한 이번 기념예배는 권점용 목사(백운교회)가 인도하고, 장관철 목사(무진교회)가 “다시 Y깃발을 들고, 100년을 향하여!”의 말씀을 선포하며 니케아신조로 신앙을 고백한다.

특별히 이번 창립100주년 기념예배는 성만찬으로 진행되며 장관철 목사(무진교회)의 집례와 배병위원으로 강의준 목사(평화교회), 오행언 목사(주향린교회), 배잔위원으로 노민호 목사(광주새삶교회), 박용수 장로(큰사랑교회)가 참여한다.

광주YMCA는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이달 5일부터 20일까지 100주년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kgb한국복음방송

광주YMCA는 1920년 창립 이후 일제강점기 3·1운동부터 5·18민중항쟁, 교육민주화운동, 그리고 1987년 6월항쟁까지 광주·전남 시민들과 함께 근현대사를 함께해 왔으며 이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이달 5일부터 20일까지 100주년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다.

‘100년을 지나온 광주YMCA 인물 거리전’(10월6일~19일)을 시작으로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의 ‘영맨, 광주를 움직이다’ 기획전시(10월14일∼12월13일), 한·중·일 3도시(광주·상하이·요코하마) YMCA 국제포럼(10월13일), YMCA 유도단 연극공연(10월16일)과 ‘오방 최흥종 선생의 생애와 사상’ 특별세미나(10월15일)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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