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신안교회 당회는 19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21()부터 새벽기도회와 수요예배와 주일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단 금요기도회는 방역당국의 대응단계를 감안하여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운암신안교회는 코로나19에 대응 하기 위해 열감지와 얼굴인식 카메라를 설치하고 성도들의 출입시 열체크와 동시에 얼굴인식 시스템을 통하여 성도들의 출입을 파악하고있다.

한편 운암신안교회는 KGBTV한국복음방송과 운암신안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가정과 일선현장에서 PC와 모바일을 통해 쉽게 온라인예배에 참여할수있도록 배려하고있다.

운암신안교회 강성철 담임목사는 "말씀으로의 초대"란 책자를 제작배포하고 책자를 근거로 5분영상을 제작하여 전 성도에게 매일 카톡을 통해 전달함으로 모든교인이 영적으로 깨여있길 힘쓰고있다.

또 운암신안교회당회는 913일 당회를 열고 현 정부가 무료로 독감예방접종을 지원하는 (18세이하 62세 이상인 분들을 제외한) 전 교인에게 교회에서 비용을 부담하고 운암한국병원과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독감예방접종을 접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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