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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광주서 코로나 안정세…확진자 이틀 연속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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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광주서 코로나 안정세…확진자 이틀 연속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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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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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에서 문인 북구청장과 자율방재단, 상인회, 공무원 등이 추석명절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일제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광주 북구 제공) 2020.9.16/뉴스1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 확산 후 지역 감염 확진자가 이틀 연속 0명을 기록하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8월11일(해외확진자 6명) 이후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485명을 그대로 유지했다.

광주에서는 지난 8월12일 이후 상무지구 유흥업소발 3차 유행이 시작되면서 매일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광화문 집회발 감염이 시작돼 광주는 물론 전남까지 감염이 확산했다.

이틀 연속 확진자가 0명을 기록하는 등 안정세가 지속되자 광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한인 20일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열고 항후 집합금지 대상의 조정 방안을 논의하는 등 완화를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방역당국은 전국적으로는 감염원불명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등 불안정한 상황인 만큼 불요불급한 외출·모임·여행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현재 광주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진자 26명의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지역 곳곳에 조용한 전파가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재확산이 될 가능성은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따라 다르다"며 "드러나지 않는 확진자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얼마나 접촉을 회피하느냐가 감염, 재감염을 확산시킬 수 있느냐의 중요한 포인트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있으면 외출이나 등교 등 하지 않고, 꼭 마스크 착용 잘 하고 밀폐·밀집·밀접된 장소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상무지구 유흥시설발 코로나19 집단 확진 감염경로가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연관성이 있는 것을 확인, 확진자의 감염원을 재분류했다.

이에 감염경로를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집회 관련, 동광주 탁구클럽 관련, 중흥기원 관련, 시장 국밥집 관련, 시장 순대집, 교육연수정보원 관련, 경북 칠곡 산양삼 설명회 관련으로 재분류했다.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 집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총 117명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유흥시설과 관련된 확진자 23명과 광화문집회 관련 22명, 성림침례교회 관련 66명, 기타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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