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신안교회 당회는 성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통합측 총회와 방역당국의 방역방침에 따라 9월20일 주일예배 까지 모든 공적예배(수요저녁예배. 금요기도회. 새벽예배 등)를 중단하고 온라인 가정예배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함으로 인하여 특히 광주광역시에는 교회예배 집합인원50명으로 제한됨을 변경하고 9인이하로 격상됨에 따라서 교회공적예배를 전격 온라인 가정예배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운암신안교회는 성도들의 외출시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가급적 사람과의 접촉을 금하고 인터넷과 전화통화로 교제를 나누길 권장하고있다.

한편 운암신안교회는  KGBTV한국복음방송과 운암신안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가정과 일선현장에서 헨드폰을 통해 쉽게 온라인예배에 참여할수있도록 배려하고있다.

또 운암신안교회 강성철 담임목사는 "말씀으로의 초대"란 책자를 제작배포하고 책자를 근거로   5분영상을 제작하여 전 성도에게 매일 카톡을 통해 전달함으로 모든교인이 영적으로 깨여있길 힘쓰고있다. 

한편 운암신안교회당회는 9월13일 당회를 열고  현 정부가 무료로 독감예방접종을 지원하는 (18세이하 62세 이상인 분들을 제외한)  전 교인에게 교회에서 비용을 부담하고 운암한국병원과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독감예방접종을  무료로 접종하여 성도 한분 한분의 건강을 지키기위해  살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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