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는 처음으로 신천지 상담사를 양성하는 아카데미가 개설됐다.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이단대책특별위원회)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광주CBS811일부터 9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천지 상담사 양성 아카데미를광주동명교회(담임목사 이상복) 문화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 강사로는 진용식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회장), 신욱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 상담소장), 김종한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부회장)이 참여하며, 특강은 임웅기·강신유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광주담소장)가 맡는다. 이번아카데미의 강의 과목은 이단 상담학과구원론, 신천지 상담 등이다.신천지 상담사 양성 아카데미에는 목회자와 사모, 신학생, 새가족 담당, 평신도 등이 참가할 수 있다.

광주시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이상복 목사(광주동명교회)지금은신천지 OUT’에서 신천지 환영으로 우리의 구호를 바꾸어야 할 때라며 신천지 상담사를 양성해 신천지 울타리 밖으로 나온 이들을 적극적으로 사역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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