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이상복목사)는 지난6일 광교협사무실에서 임역원회의을 갖고 현안사업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임역원회의에서 남택률목사(상임부회장)가 코로나19사태와 광교협현안안건에 대하여 특별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회장 이상복목사의 사회로 회무처리을 했다. 임원회 회무처리에서 코로나19대비 교회예배 안건과 광교협 교회주소록 작업중간보고,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 범시민대회건등을 처리했다
조광수목사(복지총무)가 코로나19 대비 교회예배와 사역점검현황, 방역2단계와 1단계의 상황을 보고한후 그동안 방역당국의 교회예배 점검등 현안사업을 보고하고 향후예배 대책등을 논의했다.
CBS광주방송 최문희 대표가 코로나19사태와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 범시민대회건등의 방송분야의 의견을 제시했다.
박상태목사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범 시민대회"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했다.
광교협은 광주지역 교회주소록 작업 중간보고에서 26개교단 36개노회 1137교회가 등록을 마쳤으며 8월31일까지 접수를마감하고 9월초에 주소록를 배포할 예정이다.
또 광교협은 9월6일 오후3시 금남로 5.18민주광장을 중심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범 시민대회를 일반 시민단체와 협력하여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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