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 김기수장로)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6월 12일 오전 10시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보훈의달 기념행사를 가졌다.

표형섭장로(초대회장)는 빛고을광주와 역사의고난속에 나라를 구한 선열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광주 기관단체장·보훈단체장·교계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조찬 기도회를 갖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렸다.

김기수장로는 나라를 지키기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 그리고 민주영령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정신에 머리숙여 경의를 표하다고했다.

지회장 김기수 장로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나라사랑 조찬기도회가 지난 2012년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며
우리가 이시간 엄숙한 마음으로 나라를 지키기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 그리고 민주영령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정신에 머리숙여 경의를 표하며 대한민국의 평화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보훈이 잘이루어지고 국민의 안보의식이 확고하며 국민들의 단합된 마음이 하나로 융합되었을 때 가장큰 힘을 발휘한다고 했다.

하유성광주지방보훈청장은 독립.호국.민주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큰 기둥이라고했다.

하유성 광주보훈청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피를 흘렸던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해야한다 그 기억과 감사가 나라사랑의 시작이고 기본적인 보답이라며  오늘 기도회가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고 평화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는 다짐의 자리가 되길바란다고 했다.

리종기목사(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가 축사를 했다

또참석자들은  호국정신이야말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한 원동력이며  우리는 국민화합과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된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위해 순국선열 및 호국용사, 국가유공자 유가족을 위해, 국가안정과 동북아 평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민남기목사(광주대성교회 담임목사)는 조국을 위하여 느혜미야처럼 기도하자(느혜미야1:1-11)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정재장로(전임회장)가 호국 보훈의 달을 기억하면서 합심기도와 통성기도를 했다.
이병훈(광주시 경제부시장)이 격려사를 했다.
국가조찬기도회는 매월1회 조찬기도회를 정기적으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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