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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회 소모임‧행사금지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 7월24일 18시부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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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회 소모임‧행사금지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 7월24일 18시부로 해제
  • 조영호 기자
  • 승인 2020.07.22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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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2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 기자회견을 열고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난 7월10일 발령한 「전국교회 소모임‧행사금지」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를 7월24일(금) 18시부로 해제한다며. 그동안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감염 확산 차단에 협조해 주신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사진/광주광역시

◆ 확진자 발생 현황
오늘 현재 우리시 누적 확진자는 192명입니다. 이틀만인 어제 지역감염 확진자가 1명 발생했고, 오늘 오전 또다른 1명이 일반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또, 어제는 8일만에 해외입국자 중에 확진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우리 시민으로 어제 오전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광주 도착 즉시 소방학교 생활관에 시설격리되었으므로 별도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습니다.

6월27일 이후 2차 지역감염이 시작된 지 26일째입니다. 우리지역은 감염 연결고리가 10개가 넘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도 우려가 컸으나, 우리 시민들께서 경각심을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방역수칙 이행 등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지역감염 확산세가 수그러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이 분수령입니다. 시민들께서 지금처럼 위기의식을 갖고 방역수칙을 지켜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섣부른 방심으로 또다른 감염 연결고리를 만들게 되면 걷잡을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여전히 우리시 코로나19 상황은 심각단계입니다. 시민들께서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 착용이며, 최대의 적은 방심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전국교회 소모임‧행사금지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를 7월24일 18시부로 해제합니다.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난 7월10일 발령한 「전국교회 소모임‧행사금지」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를 7월24일(금) 18시부로 해제키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감염 확산 차단에 협조해 주신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 중이므로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는 금지됩니다. 부득이하게 실내 50인 미만 종교행사를 진행하더라도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사람 간 거리두기 등 행정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방역수칙 준수 범시민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십시오.

우리는 지난주 송파60번 확진자의 거짓진술에 따른 감염확산으로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교훈을 절감했습니다. 개인간 만남과 밀접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지역감염은 방역당국이 아무리 물샐틈없는 노력을 하더라도 막을 수 없습니다. 시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 생활 속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만 지역감염의 연결고리를 끊을 수 있습니다.
 
우리시는 공공기관, 시민사회단체 등과 연대하여 SNS 등을 통해 마스크 착용, 밀접접촉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 릴레이 홍보 범시민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5개 구청은 물론 각 기관과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모든 시민들이 방역수칙 준수 시민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0년 7월 22일
광주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이용섭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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