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신안교회당회는  코로나19가 수도권지역에서 많은 확진환자가 나오고 있고 광주지역에도 33번에 이여 지난6월27일 이후 일주일 동안 63명이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였고  6월27일부터 14일동안 확진자123명이 추가발생하였으며 방역당국의 방역지침에 따라서  주일예배와 수요예배 금요기도회를 전면  중단하고  

가정생활에서도 위생관리을 철저히하고 집단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쓰기 사람간 거리두기 밀페시설방문 자제하기  각종행사모임에 참석을 자제하고 구역소모임 또는 부서별모임등을 취소또는 연기하고 방역수칙을 잘 지켜 줄것을 당부하고있다.

또 광주광역시 방역당국에서는 더 이상의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막기 위한 고강도 행정조치를  시행하였다

광주광역시에서는 7월 1일(수)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시, 50인 이상 실내 100인 이상 실외 집합금지조치 등을 시행한 이후 연속해서 7월 5일(일) 학원·종교시설·밀집도가 높은 지하다중시설 등을 고위험시설로 추가지정,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타시설 방문 및 외부인 접촉금지, 7월 9일(목) 지하에 있는 고위험 시설 중 3밀(밀폐·밀집·밀접) 공간에 해당하는 장소에 대한 집합금지 등 일련의 조치를 통해 지역감염 차단을 위하여 최대한 협력해 줄것를 당부했다.

한편 운암신안교회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QR코드를 통해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할것을 적극검토하고있다. 

운암신안교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usc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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