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광주지방회(회장 이기봉 목사, 함평순복음교회) 남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서경섭 목사가 취임했다.

서경섭 목사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7월 5일(주일) 오후 남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광주지방회장 이기봉 목사가 남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한 서경섭 목사에게 취임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광주지방회장 이기봉 목사가 남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한 서경섭 목사에게 취임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담임목사로 취임한 서경섭 목사는 “지극히 부족한 종을 충성되이 여기셔서 남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고 말했다.

남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한 서경섭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남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한 서경섭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취임감사예배는 총무 정동화 목사 인도로 부회장 박창성 목사(순복음하늘샘교회) 기도, 서기 변현경목사 성경봉독, 지방회장 이기봉 목사 '평안케 하시는 하나님' 제하의 설교 재무 이추자 목사 헌금기도, 증경지방회장 최대범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기하성 광주지방회장 이기봉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기하성 광주지방회장 이기봉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이기봉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모든 세계를 주관하신다. 평안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 주시는 선물이다”면서 “먼저 하나님과 화목해야 되고 기도함으로 평안을 누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방회장 이기봉 목사 인도로 열린 담임목사 취임식은 취임선서와 공포, 취임증서 전달 순서로 진행됐으며 서경섭 목사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목자상을 끝까지 견지하여 신성한 이 직분에 충성을 다하고, 성경의 말씀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양무리의 본이 되어 증인의 사명을 다할 것을 선서했다.

서경섭 목사 부부가 특송하고 있다.
기하성 부총회장 강희욱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

또한 기하성 부총회장 강희욱 목사(순복음만백성교회)가 격려사를, 증경지방회장 송석암 목사가 권면을, 증경지방회장 강기현 목사와 예수사랑교회 문영천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남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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