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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330교회 12만 성도 ‘복음사역’ 위해 연합하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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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330교회 12만 성도 ‘복음사역’ 위해 연합하도록 최선”
광산구 복음화 위한 연합성회 7월중 계획
코로나 이후 새롭게 대처할 목회패러다임 공유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 ‘성경’으로 돌아가야
  • 한국복음신문
  • 승인 2020.07.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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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초대석]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제33회기 신임회장 이명섭 목사(다운교회 담임)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제33회 정기총회’가 지난 5월 21일(목) 오전 다운교회(담임목사 이명섭)에서 열려 신임회장에 이명섭 목사(통합, 다운교회)가 선출됐다.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명섭 목사는 “33회기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광산구 330개 교회가 초교파적으로 연합하여 복음 사역을 위해 협력해 나가도록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며 최선을 다해 섬겨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운교회를 찾아가 이명섭 목사를 만나 취임 소감과 광산구 330여 교회가 연합하고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들었다. /편집자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제33회기 신임회장 이명섭 목사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제33회기 신임회장 이명섭 목사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33회기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취임 소감 한 말씀?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부담과 책임을 느낍니다. 교단별로 돌아가면서 회장을 맡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회장으로 선출되었는데 맡겨주신 직분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섬겨나가겠습니다. 역대 증경회장님들의 지도에 따라 지금까지 해왔던 사업들을 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가 광산구성직자연합회로 시작되어 목회자들의 단합과 친목을 통해서 지역의 복음화에 힘써왔고, 당면한 문제들을 함께 풀어가며 교역자들 간의 친교로 하나가 되어왔습니다. 교단이 다른 가운데 반목할 수도 있지만 교단을 초월해 목회자들 간의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목회자들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함께 보듬어 갈 수 있는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광산구에 속한 330여개 교회, 12만 성도가 초교파적으로 연합해 화합하고 친목하며 서로 협력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고 광산구 복음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와 힘들고 지쳐있는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에도 함께 하겠습니다.

신임회장 이명섭 목사가 직전회장 정태익 목사(오른쪽)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있다.
신임회장 이명섭 목사가 직전회장 정태익 목사(오른쪽)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있다.

▲광산구교단협의회는 광산구 지역 330개 교회를 대표하는 기관인데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하나가 되고 연합하며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영적으로 교통할 때이며 복음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광산구 복음화를 위한 연합성회를 곧바로 개최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의 어려움으로 인해 7월중에 실시할 계획입니다. 말씀으로 하나가 되어야 하며 영성훈련으로 하나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또 목회자 부부 볼링대회를 통해 교역자들간 친교와 친목을 활성화 할 것입니다. 각 교단별로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신천지의 실상이 온 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는데 교단을 초월해 하나가 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코로나 이후 새롭게 대처해 가야 할 목회패러다임을 함께 공유해 나가겠습니다. 신천지의 와해로 신천지에서 돌아오는 사람들을 품을 수 있도록 목회자들의 자세도 준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회기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임원들이 각 교단별로 힘있게 일할 수 있는 분들로 세워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신천지 세력이 드러났고, 향후 이단에서 돌아오는 사람들을 위한 대책도 필요하다는 목소리들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과 이단 대처를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근본으로 돌아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에서 예배에 대해, 성경에서 신앙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시대의 흐름 속에서 그 복음을 어떻게 적용시켜 갈 것인가 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열린예배를 말하고 있는데 쉽지는 않지만 그런 일들을 생각해 가야 할 것입니다. 예배안에서도 전통적인 예배만 가지고 근본적으로 틀렸다고 해서는 안되며 예배 형식들을 다시 새롭게 정립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다가 보니 이단들에게 빌미를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고, 교회 모임에 대해 소흘히 한다고 하는 문제들을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교회는 모여야 됩니다. 교회에 모여 예배드릴 때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둠의 권세들은 예배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지금은 위기상황입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깊이있게 고려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단을 정죄하기 보다는 그들을 교회에서 안을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고, 그들이 돌아오게 될때 치유할 수 있는 사역들을 생각해 보아야 됩니다. 목회자들에게는 두려움도 있을 것입니다. 못들어오게만 막을 것이 아니라 그들의 실체가 드러나서 어떤 집단인지 알기에 적극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제33회기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 제33회기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십시오.

=광산구성직연합회로 출발했는데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로 명칭을 변경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회원 상호간의 교제를 통하여 친선과 협조를 도모하고 선교와 봉사를 증진하고 기독교 연합운동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뜻이 이루어지도록 협력하고 있습니다.

330개 교회가 속해 있는 광산구기독교교단협의회로 성장시켜 오신 증경회장님을 비롯한 선배 목회자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광산구교단협의회 향후 비전과 광산구교단협에 속한 교회와 성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가장 어려운 때 신앙생활 하기 힘들어 하는데 함께 이 어려운 고비를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고난이 축복을 받는 기회입니다. 신앙 안에서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 교회들은 열린 마음으로 움츠러들었던 어깨를 다시한번 펴고 서로 화합하며 영적으로 성장을 이루어가는 지도자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말씀으로 돌아가서 말씀안에서 회복되는 길을 찾고 신앙생활을 바르게 살피고 돌보아서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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