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야 광주고려인마을 대표가 법무부 광주출입국 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자원봉사위원’에 위촉됐다.

 

신조야 광주고려인마을 대표가 법무부 광주출입국 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자원봉사위원’에 위촉됐다.
신조야 광주고려인마을 대표가 법무부 광주출입국 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자원봉사위원’에 위촉됐다.

'사회통합 자원봉사위원' 은 법률·인권, 보건·의료, 교육·문화, 경제·경영, 행정·복지, 언론·홍보, 지역전문가 등 사회 각 분야 전문가와 모범적으로 정착한 이민자가 위촉되어 활동하있다.

또한 위촉된 위원들은 그동안 세계인의 날 행사, 어려운 다문화가정, 다양한 문화체험 등의 봉사활동도 지원해 왔다.

따라서 이번 위촉된 위원은 임기 2년 동안 지역 내 이민자의 사회적응을 위해 법률상담, 의료검진, 취업지원, 공교육 진입 유도,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으로 멘토 역할을 하게 된다.

신조야 대표는 “고려인마을을 대표해 이번 법무부 ‘사회통합자원봉사위원’ 으로 위촉된 것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며 “광주이주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들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섬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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