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광주동노회 아동부연합회가 주관하는 교사세미나가 지난19일과 20일 광주성안교회에서 있었다.
이날 연합회는 이성애(광주동성) 양해광(신안) 방미애(신안) 윤경아(신창중앙) 권명희(본향) 김성민(본향) 장희선(본향) 주민영(본향) 인경택(연제신안) 황은순(연제신안) 하선화(운암) 박순미(빛과사랑) 이선희(광주소망) 정양희(광주소망) 오점덕(광주소망)에게 15년 근속상을 수여하고 정명자권사(신안)를 20년근속표창을 수여했다.
김미자권사(동노회 아동부연합회장)는 교회학교아동부 연합회를 위하여 동역할수있는 교사들이 협력하여 다음세대를 위하여 적극 동참하고 말씀으로 세워지는 든든한 교회학교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동노회장 이성기장로는 격려사에서 다음세대를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신 교회학교 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교사들의 열정과 헌신이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재영목사(광주동노회 교육자원부장.성안교회)는 예수님을 본받아 이론 전달이 아닌 한영혼의 잃어버린 양을 찿는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내게주신 사명감으로 교사의 직분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며 교사들의 헌신을 통해 학생들이 주님의 자녀로 밝고 아름답게 자라나서 한국교회의 희망과 비전이 될줄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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