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상복 목사, 광주동명교회)는 지난 6월 22일(월) 오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을 찾아 1500개 교회, 40만 성도들의 뜻을 모은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만원으로 마스크를 구입해 광산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권태학)에 전달했다.

광교협이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만원으로 마스크를 구입해 광산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광교협 복지총무 조광수 목사, 수석부회장 강희욱 목사, 권태학 광산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장.
광교협이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만원으로 마스크를 구입해 광산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광교협 복지총무 조광수 목사, 수석부회장 강희욱 목사, 권태학 광산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장.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광교협 수석부회장 강희욱 목사(순복음만백성교회), 복지총무 조광수 목사(순복음뿌리교회), 박민수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사무국장, 권태학 광산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광교협 수석부회장 강희욱 목사가  권태학 광산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장에게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만원으로 마스크를 구입해 전달하고 있다.
광교협 수석부회장 강희욱 목사가 권태학 광산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장에게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만원으로 마스크를 구입해 전달하고 있다.

광교협 복지총무 조광수 목사는 “지난 겨울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모금한 기부금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고 희망을 싹틔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전달하게 되었다”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광산구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권태학 광산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장은 “광산구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에서 마스크 구입해 지원해 주신 것에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다”면서 “광산구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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