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이해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의 전염병으로만 알려졌고 이 질환은 초기 ‘우한 폐렴’이라고 불렸으나, 세계보건기구(WHO)가 2015년 내놓은 /지리적 위치 /사람 이름 /동물·식품 종류 /문화 /주민·국민 /산업 /직업군이 포함된 병명을 사용하지 말라는 권고에 따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으로 불렸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020년 1월 9일 해당 폐렴의 원인이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국제바이러스분류위원회 2월 11일 명명)라고 밝히면서 병원체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정했다고 발표했는데, 여기서 ‘CO’는 코로나(corona), ‘VI’는 바이러스(virus), ‘D’는 질환
(disease), ‘19’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이 처음 보고된 2019년을 의미한다. 이에 우리 정부는 2월 12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의 한글 공식 명칭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문 약칭 코로나19)로 명명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있어 긴장하지 않을 수가 없다.
2월 16일 2명의 확진자로 2월 19일 20명, 2월 20일 53명, 2월 21일 100명을 넘기고 계속 백명 이상 2월 27일 505명, 2월 29일 최고치인 813명 확진자(대구 신천지 집단) 이후 500여명 이상 확진자를, 3월 5일 438명으로 하향 곡선을 그리다가 두 자릿수에 이어 한 자릿수까지 잡힌듯했다. 이후 5월 5일 사회속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바뀌었지만, 이태원 클럽의 감염 사태로 긴장이 연속되고 시내버스나 전철 탑승 때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고 있다.


생활 속에 도사리고 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순간순간 터지는 확진자로 긴장을 놓을 수가 없고 장기화로 서민경제가 어려워지고 경기가 침체 되어 불경기의 연속으로 지자체에서는 상생카드를 지원하고, 정부에서는 재난지원금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선에서 헌신적으로 수고하시는 의료진에게 수고의 응원을 보낸다. “힘내라 대한민국”
우리 국민은 지침을 잘 따르며 협력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코로나19 완전퇴치 종식을 기대한다.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
코로나19 정부지침에 따라 8주 이상 교회예배를 폐하고 가정예배 또는 영상예배로 드리고 있다가 교회속 거리 두기와 손 세정, 방역 소독,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로 3부제 예배로 소수가 예배드리며 주님과의 관계회복과 코로나19의 완전퇴치를 위한 간절한 마음이다. 불쑥불쑥 터져 나오는 확진자로 막연한 기대도 사라지지 않나 아쉬울 뿐이다.


하나님께서 필요에 따라 이단 사이비 신천지 집단을 완전 폐하려 하심이 아닌가? 그동안 신천지 집단의 12지파를 통해서 수많은 영혼이 미혹되어 가정이 파괴되고, 부모 자식 간의 의절하며 큰 상처와 아픔이 연속되며 특히 대학가에 깊이 스며든 추수꾼이 수많은 청년을 포섭 포교하고 성적 타락으로 말세지말의 모습을 자행하고 있다.
가정을 흔들고 교회를 흔들어 무너뜨리니 위기가 아니라고 말할 수 없다.


지난 2월 대구 야고보 지파의 집회로 수많은 확진자를 내고 온갖 거짓 투성이로 신원을 숨기고 자가 격리를 위반하고 정부와 국민을 조롱하였는가? 서울시는 신천지에 유관단체 법인을 취소하고 전국 각지 신천지 관련 건물 계약해지 및 폐쇄되고 있음은 당연하다. 이 계기를 통해서 잃어버린 영혼들이 가정으로, 본연의 기성교회로 돌아와 회개하며 신천지 집단이 완전히 종식되기를 기대한다.


다중 유흥시설 이태원클럽에서 많은 확진자를 낸 것은 또 다른 유형의 윤리를 저버린 동성애 온상의 유흥점으로 보인다. 동성애, 성전환은 무엇으로든 하나님 앞에 정당화가 될수 없다. 우리는 국회에서 성차별법 통과를 막아 동성애가 사라지는 아름다운 세상이 오길 바란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신앙회복이 우려된다. 가정예배로 얼마나 예배가 회복될까? 온라인예배로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될까?
부정적인 생각을 벗어나 코로나19이후 한국교회가 정상을 찾을 수 있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들린다.
교회 교역자나 항존직분자는 예배회복, 신앙회복,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되리라 믿지만 길어진 예배 휴식이 문제로 보인다.


개개인이 기도를 회복하고 예배를 회복 할 수 있는 믿음이 필요해 보인다. 온라인 예배도 은혜를 받을 수 있고 은혜가 되지만 나중에 성전예배를 회복하고 교회를 찾은 성도들의 대부분은 “성전 예배와 온라인 예배는 달라도 이렇게 다를 수 없다”고 고백하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도 두려움에 성전예배를 기피하며 전전긍긍
하는 경우도 있다. 또 코로나19가 완전퇴치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사회속 거리두기, 생활속 거리두기, 정부 대응 지침에 따라 방역을 철저히 하며 성전예배를 기다리고 있지만 강요할 수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이럴 땔수록 하나님과 성도들의 거리는 더 가까이 해야 한다. 말씀을 가까이하고 기도에 힘쓰며 예배의 공동체 한 사람으로 주신 사명을 다하는 우리로 말씀 붙들고 함께 이겨내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한국교회와 민족을 위한 기도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시고 우리를 향한 크고 놀라운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십자가의 구원의 역사로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 담당하셨지만 인간의 나약함으로 늘 쓰러지고 넘어져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음을 회개하며 자복하오니 주님 허물 많은 우리를 용서하여주시옵소서.


코로나19로 수많은 사람이 감염되어 희생을 당하는 안타까움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세계 속에 대한민국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지침으로 적극 동참하여 세계 속에 한국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경제적인 위기와 가계의 힘든 생활의 연속이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와 정부로부터 지원정책으로 상생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완전퇴치를 위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오니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정상적인 예배를 회복하고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이 이루지기를 원하오니 주님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장기간 자리 잡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평신도의 신앙회복이 우려 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회복되고, 예배가 회복되고,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기를 원하오니 “주여! 새 영을 부어주소서”


이단 신천지 집단으로 인해 기성교회가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기성교회의 명예를 회복하게 하시고 더 이상 이단 사이비가 이 땅에 다시는 발붙일 수 없도록 강력한 대응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종식되며 하나님의 섭리를 저버리는 동성애가 종식되게 하시며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이 땅에서 사라지는 역사가 있게 해 주시옵소서.


진리 앞에 아름다운 나라, 아름다운 가정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해 주시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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