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이 더욱더 짙어가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빛고을 광주에 무등산이 메아리치듯 큰 나팔소리를 울리며 십자가의 사랑을 땅끝까지 전하기 위한 한국복음신문 창간을 축하합니다.

기다려지는 신문, 그리스도의 사랑이 진하게 묻어있는 신문, 광주광역시의 1500여 교회와 40만 성도님들이 진정 아끼는 신문이 될 것을 믿으며 축하합니다.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시고 믿음 소망 사랑의 향기를 나타내는 한국복음신문이 되시기를 기대하며 축하합니다. 정직과 정도를 따라가는 신문,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하나님과 모든 사람이 신뢰하는 신문, 항상 풋풋함과 아침 이슬 같은 새로움이 묻어나는 신문이 되기를 기도하며 축하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운 한국교회에 어두움을 밝히는 등댓불로 우뚝 서라는 신문이 되기를 바라며 한국복음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오며 다시 한번 한국복음신문 창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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