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님의 준엄한 명령에 순종하는 아름다운 뜻을 가지고 새롭게 출발하는 한국복음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은 정보시대라 누가 먼저 정보를 입수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바뀌고 성패가 좌우됩니다. 말씀의 홍수시대 매스미디어의 위력을 시시각각 체험하는 삶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미 기존해 있는 CBS, CTS, 그리고 극동방송 등 방송국마다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여기에 한국복음신문과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한다 하니 우리 하나님은 얼마나 기뻐하실까?

창간이라 어려움도 많겠지만 어렵게 결단하고 시작한 줄 알고 초심을 잃지 말고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굴하지 말고 부푼 꿈을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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