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복음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한국복음방송’(Korea Gospel Broadcasting, KGBTV)이 새롭게 ‘한국복음신문’을 창간하게 됨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답고 선한 소식을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는 말씀을 기준 삼고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로 한 한국복음신문의 시작을 감사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귀한 사명을 감당할 모든 동역자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주님의 사랑, 그리고 성령님의 동행하심을 기대해 봅니다.

특별히, 언론의 홍수 가운데 한 모금의 시원한 복음의 생수가 없는 이 어럽고 혼탁한 세대에, ‘한국복음신문’이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주는, 한국교회의 갈증을 해갈해 줄 수 있는, 믿는 모든 성도들의 복음의 온전함을 깨닫게 해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더 나아가 기독교 세계관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말씀에 기준하여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바라보고 행동할 수 있는 냉철하지만 따스한 잣대의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봅니다.

다시 한번 ‘한국복음신문’이 이 세대의 기독교 문화창달에 앞장서는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대하며, 응원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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