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신문을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복음방송의 새로운 도전에 힘찬 박수를 보내며, 하나님의 은혜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신 한국복음방송․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한국복음방송이 2019년 4월 개국 이후,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앞장서 오고 있습니다. 한국복음방송의 새로운 도전이 또 하나의 길을 만들었습니다. 그 길 선두에 서신 남종성 목사님과 조광수 목사님, 그리고 대표를 맡아 주신 조영호 안수집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국복음방송 개국 1주년과 함께 새롭게 창간하는 한국복음신문이 귀한 복음을 중심으로 희망을 주고 소망을 주는 언론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시대의 고비마다 나눔과 연대의 손길로,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앞장서 주셨던 기독교인의 협력이 방송과 신문을 통해서 광주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비대면․비접촉 방식의 종교행사를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개개인이 방역 주체로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면서 ‘청정 광주’를 지키는 데도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위기 극복과 지역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한국복음방송과 한국복음신문의 복음 전파가 성공적으로 확장되기를 희망합니다.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한국복음방송과 한국복음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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