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광주전남제주노회장협의회는 5월 29일 무안 청계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무안노회장 이윤동 목사(청계중앙교회)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예장합동 광주전남제주노회장협의회 신임회장 이윤동 목사.
예장합동 광주전남제주노회장협의회 신임회장 이윤동 목사.

 

이날 정기총회에는 전체 19개 지역노회에서 18명의 노회장들이 참여했다.

개회예배는 협의회 직전 서기 강민수 목사 사회, 직전 회장 정판술 목사 ‘브엘세바의 은혜’ 제하의 설교 및 축도로 진행됐다.

 

회무에서는 회칙통과 등의 절차가 진행된 후, 회장으로 선출된 이윤동 목사가 서기 이경완 목사(함평노회장), 회계 이수덕 목사(제주노회장), 총무 최현종 목사(고흥보성노회장) 등을 지명하고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됐다.

이윤동 목사는 “최선을 다해 노회장협의회를 섬길 것”이라면서 “특히 각 노회들의 총회총대 공천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지역에 유익이 돌아올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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