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신안교회 당회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광주지역의 감소한것은 사실이나 질병관리본부로 부터 언제든지 재확산될 소지가 있다고 전해왔다며

운암신안교회 당회는 성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발생 추세를 지켜보면서 관계기관의 방역지침과 향후 예배방법을 결정하기로 했다.

운암신안교회는 매주 토요일 방역작업을 철저히 하고 주일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출입구에서 손소독과 출입자 명단을 작성한고 발열체크를 한후 안내요원의 안내에따라 지정된 좌석에서 예배를 드리고 예배를 마치고 나가실때에도 차례로 1미터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가정으로 갈수있도록 조치하고있다.

또한 운암신안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있는 성도에게 구제하기 위해 성도들의 구제요청을 받고있다. 4월26일까지 신청을 받아 당회와 사회부의 협의를 걸처 5월10일 모임을갖고 5월중순에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운암신안교회는 5월31일 성령감림절 주일예배을 총회에서 "한국교회 회복의날"로 정한  총회방침에 따라 31일 주일예배를 예배회복의 날로 정하고 전교인이 출석하여 예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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