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광주제일노회 제120회기 정기총회가 지난20일 광주창대교회(김효석목사시무)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에서 설교를전한 119회기 노회장 차명진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얻는 노회원이 되길바란다"며 좌우를 분별하지못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지혜있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코로나19사태로 성찬예식를 취소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는 신구임원교체와 노회규칙를 수정하고 각부 보고회를 통해 현안사업을 수정 보안했다.
제120회기 신임회장 이기수목사(은혜의복음교회)는 말만 앞서는 노회장이 되지않고 노회장의 역활이 화목하는데 중점을 두겠다며 주인공보다 중개자가 되어 섬기는데 헌신하겠다고 했다.
노회규칙41조 3항수정안에서 만6세까지의 유아세례를 만7세부터 13세는 어린이세례를 줄수있으되 부모중 한편만 이라도 세례교인이면 줄수잇고 부모의 부재시 당회의 허락으로 가능하다 또4항 유아세례나 어린이세례를 받은자가 만14세 이상이되면 입교문답할 연령이된다 5항 첩된자와 첩을둔자는 세례교인으로 세우지못한다.
코로나 사태가 안심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님을 감안해 성찬식을 생략하고 회무를 가능한 한 단축한 가운데 회무를 진행했다. 또 예년과 같은 교회 내 집단 식사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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