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전남노회는 4월14일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120회기 정기총회를갖고 노회장에 김태영목사(광주과학기술원) 를 선임했다.
코로나19로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 가운데 이루워진 정기총회는 철저한 방역과 발열체크와 손소독제로 세정을 한후 예배당에 입장했다.
정기총회에서 최근사회의 변화와 코로나19로인한 교회예배와 교회절기에 대한 올바른 지도가 필요한점을 지적하고 총회차원의 예배의 모범의 개정과 합당한 신학에 근거한 예배를 수행할수있도록 현의안을 제출했다.
120회기 노회장으로 선출된 김태영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부족한 사람이 직무를 맞게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미자립교회를 돌아보는 한 회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광산시찰에서는 헌의서를 통해 고난주간이 닥아오면 기독언론사와 신문에서 사순절에대해 대대적으로 홍보하는데 본교단에서는 이미 사순절을 지키지 않도록 결의(제83회총회 1998년)한것에 대해 지 교회에 다시 환기시키고 기독언론사를 통해 교단의 입장을 분명히 전달하여 종교개혁의 정신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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