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광주노회가 지난31일 정기총회를 갖고 지성환목사를 제120회기 회장으로 선출했다.말씀을 전한 민남기목사는 우리는 지금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고난의 길을 걷고 있다며교회가 문을닫고 예배가 중단된 상황에서도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교회를 돌아보고, 이웃을 돌아보며, 욥과같은 신앙의 수준에 도달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코로나19로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 가운데 이루워진 정기총회는 철저한 방역과 발열체크와 손소독제로 세정을 한후 예배당에 입장했다.
정기총회에서 지성환목사.서한국목사.김상식목사.민남기목사.최병철장로.김석태장로.양행선장로.박찬칠장로.조남현장로를 총회총대로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서기후보에 최태승목사와 최요한목사가 출마해 투표결과 최태승목사가 당선되었다.
코로나19로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 가운데 이루워진 정기총회는 철저한 방역과 발열체크와 손소독제로 세정을 한후 예배당에 입장했다.
120회기 노회장으로 선출된 중심교회 지성환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부족한 사람이 직무를 맞게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지교회와 미자립교회를 돌아보는 한 회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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