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서 선교' 신천지 전도사 등 광주·전남 신도 12명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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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서 선교' 신천지 전도사 등 광주·전남 신도 12명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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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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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북구청 관계자들이 지난달 27일 오후 광주 북구 오치동 신천지 교회 시설을 폐쇄하는 행정명령을 집행하고 있다. 20202.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해외에서 선교활동 등을 하던 광주·전남지역 신천지 신도 12명이 입국했다.

25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콜롬비아에서 거주하는 신천지 신도 12명이 이날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선교활동이나 개인 업무 등으로 콜롬비아에서 거주해 왔으며, 전도사와 일반 신도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에 위치한 신천지 베드로지파는 전용버스를 활용, 외부 접촉을 차단한 채 이들을 광주로 이동시켰다.

이날 입국한 12명 중 9명은 광주, 3명은 전남에 거주한다.

광주 9명 중 5명은 자택에서 격리가 어려워 생활치료시설인 광주소방학교생활관에서 격리 생활한다. 광주 4명과 전남 3명은 자택에서 각각 자가격리한다.

광주시와 전남도 보건당국은 이들의 검체를 채취,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콜롬비아에서 1년6개월 간 신천지 선교활동을 하다 입국한 A씨(38)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콜롬비아에서 미국 뉴욕과 대만을 거쳐 지난 19일 오전 11시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당초 증상이 없었으나 주변의 권유로 검체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 후 조선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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