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전남노회 남전도연합회 28회기 정기총회가 지난24일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란 표어로 정기회를 가졌다.
연합회는 정기총회에서 전국남전도회 전도훈련대회(홍천대명비발디)와 전국남전도회 임원수련회(지리산호텔)등 현안사업등을 제평가하고 제28회기 회장으로 임정구장로(산수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제28회기 남전도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임정구장로(산수교회)는 인사말에서 지금은 코로나19가 확산되여 사회와 교회가 힘들고 있지만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더 하나님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연합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호남지역 남전도연합회장 조형국장로는 축사를통해 지금은 여려운 시기에 있지만 믿음으로 승리하며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혼자가지않고 함께가는 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7회기 연합회장 김근택장로는 새로운 도전과 사명을 가지고 한알의 밀알의 역활를 감당하는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남노회 남전도연합회는"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란 표어로 지역사회에 전도와 구제와 봉사 로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헌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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