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광주 13번 확진자 감염경로 2주일째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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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광주 13번 확진자 감염경로 2주일째 오리무중
  • 한국복음방송
  • 승인 2020.03.1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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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남 5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 환자를 감염시킨 광주 13번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현재까지도 파악되지 않고 있다.

1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23분 전남 화순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62)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13번째 확진자 B씨(57)와 광주 동구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함께 근무하는 동료로 알려졌다.

A씨는 B씨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조치됐고 격리 해제 마지막날인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부터 '목 잠김' 증세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 등은 A씨가 B씨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B씨의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오리무중인 상태다.

광주시가 공개한 B씨의 이동 경로는 발열 증상이 있던 지난달 27일 오후 이후의 동선일 뿐 어디에서 감염이 됐고 누구와 접촉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B씨는 해외여행 이력이 없었고 신천지 대구교회와도 관련이 없다. 또 다른 확진자들이 다녀간 시설을 이용했거나 이동 동선도 겹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시는 "13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찾아보고 있지만 현재까지 정확히 찾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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