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부터 시작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펴져 정부로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당분간 실내외에서 종교집회를 자제해줄 것을 요청한 상태에서 미자립교회는 예배처소를 방역하기가 어려운 현실이다.
이러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광주동노회 수정교회 박래언장로는 방역기계와 소독약을 직접 구매하여 손에 고 골목과 교회예배처소와 주변을 방역소독하며 작은 교회에 희망의 불씨를 짚이고 있다.
광주시는 관내 1500여개의 교회에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언제 추가 확진 자가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면서 “집합예배는 방송이나 인터넷, 가정예배 등으로 대체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42개교회가 신청이 들어와 33개교 회를 방역을 마친 후소감을묻는 기자에게 모든 교회가 신종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안고 있을 때 보탬이 되고자 시작했다고 했다.
향후 방역활동의 계획을 묻는 기자에게 박장로는 방역소독를 희망하는 교회가 있는 한 이일을 계속 봉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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