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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코로나19긴급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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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코로나19긴급성명서
주일 낮 예배를 제외한 모든 모임과 교제는 가급적 자제
교회에서 제공하는 공동 식사를 중지
등록교인 외 교회 출입자에 대해 철저한 신분확인
  • 한국복음방송
  • 승인 2020.02.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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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리종기 목사)는 22일 중국 우한에서 발원하여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성명을 22일발표했다.

                      성 명 서

존경하는 광주지역 교회 성도 및 시민여러분!

최근 중국 우한에서 발원하여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광주는 초기 확진자 발생 당시 관계기관과 시민들의 긴밀한 협조체계로 어느 지역보다 잘 대처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단 신천지 대구다대오지파의 대량감염사태로 인해 전국이 감염 비상사태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는 코로나19’로부터 성도와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아래 사항을 결의하였음을 알려드리며 교회와 성도님들이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이는 정부와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의 요청사항이기도 하며 우리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협조해야 할 일이기도 합니다.

1. 주일 낮 예배를 제외한 모든 모임과 교제는 가급적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교회에서 제공하는 공동 식사를 중지해 주시고 곡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철저한 방역대책을 세우셔서 시행해주시기 바랍니다.

3. 각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연계하여 예배당 건물 전체에 대한 전면 방역소독을 실시해 주시고 카페를 비롯한 친교 장소도 가급적 운영을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방역장비는 주민센터에서 임대, 마스크와 손 세정제는 무료지원키로 함)

4. 발열 및 호흡기 질환자는 교회 출입을 제한 하여 주시고 입장하는 성도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 사태로 인해 혈액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사오니 성도와 시민들의 자발적 헌혈참여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5. 대구광역시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신천지대구교회 첫 확진자와 함께 예배에 참석한 숫자만 1,000여 명이 되며 이들은 코로나19’감염 확산방지에 비협조적임을 감안, 일반 교회로 침투가 우려됨으로 등록교인 외 교회 출입자에 대해 철저한 신분확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광주지역 성도와 시민여러분!

광주 1,500여 교회 부흥을 기도하면서 성도와 시민의 안전과 권익보호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교회가 겪고 있는 초유의 사태가 하루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유관 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사오니 성도 여러분께서도 아낌없는 기도와 협조로 동참해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섬기시는 교회와 시민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222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리종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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