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광주지방회 제56회 정기지방회가 지난18일 광주주월교회에서 있었다.
천만석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에서 임형주장로가 기도하고 홍경식목사가 성경봉독한후 지방회장 이재완목사가 "하나님됨을 힘써 지키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광주지방회는 천만석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하고 56회기를 이끌어갈 임역원을 선출했다.
신임회장 천만석목사는 32개 교회가 주안에서 하나이다 며 작은교회와 큰교회가 함께 협력하여 서로 배려하고 세워주며 사랑하므로 더욱 지방회를 부흥시키는 지방회가 되길바란다고했다.
성찬식에 이여 광주지방회는 지난 회기동안 교회발전에 기여한 남전도연합회장 .여전도연합회장.장로연합회장 교역자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전임회장 이재환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반대되는 동성애와 동성혼 그리고 차별금지법을 함법화 하려는 정치적인 시도들을 진행해 오고있다며 교회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은 일을 추구하는 정치인이나 개인이나 그 누구를 막론하고 일치단결하여 막아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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