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창 이태범시인 첫 번째 시집 “청개구리 시험지” 출판기념회가 지난 18일 영광에서 문학인과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있었다.
5년전 시인으로 등단한 현창 이태범시인 청개구리 시험지는 우리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순수한 시집으로 세상 어느 곳에도 배울 수 없는 진성한 삶을 제시하고 있다.
또 마음과 생각과 꿈이 달라도 미소는 아름답고 우리가 잊고 있었던 모든 것을 고스란히 시집을 통해 제시함으로 겸손함을 표현한 젊은 시집으로 문학인들의 평가을 받고 있다.
현창 이태범시인은 “청개구리에서 순수함을 봤다"며 “청개구리는 항상 아이지만 우리가 본 받아야할 것이 많고 아이들의 순수함을 시로써 노래했다. 청개구리시험지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국제문학 발행인 김성구박사는 청개구리처럼 명랑하고 푸르고 늘 변함없이 도전해가는 아름다운 마음을 시로써 표현했다며 우리 순수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어가길 소망한다고 했다.
강일영 박사는 "청개구리 시험지" 시집이 우리마음을 정화시키고 남들과 더불어 살라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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