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YWCA 91회기 정기총회가 지난16일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란 주제로 정기총회를 가졌다.
정지운회장의 인도로 시적한 개회예배에서 광주Y합창단의 ”사랑의종소리“찬양이 있었으며 강주성목사가 ”마음 둘 자리“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지운회장은”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을 주제로 정의, 평화, 생명을 위한 체계적인 운동을 펼처가고 있다며 탈핵생명운동. 성평등운동.평화 통일운동을 중점적으로 시대적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옥히 사무총장은 환경과 생명을 보존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미세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포장용 비닐봉투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작은 일부터 생활운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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