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명시(갑) 임혜자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설 명절을 앞두고 ‘23년 민주당 지킴이’와 ‘정책공약’ 비전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발송했다.  

임 예비후보는 홍보물에서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목감천을 서울 양재천과 일산 호수공원처럼 개발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목감천에 숲길 산책로와 스포츠 문화공간, 반려견 테마파크 등 도심 속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목감천 저류지에 종합스포츠 문화타운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통시장∼목감천∼광명동굴 등을 관광벨트로 조성해 관광객을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공약도 제시했다.

▲‘도시의 재구조화 지원특별법’ 제정 추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확대와 소방서·보건서 등 안전 인프라 시설 구축 ▲내 집 앞 작은 도서관 ▲동네별 맘 카페 ▲학교미세먼지 방지시설 설치 확대 ▲아동복지시설 건립 등 교육·복지 인프라 구축 예산확보 ▲여성복지센터 건립과 장기요양시설 확충 등 광명 시민형 사회복지 시스템 업그레이드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확대 등을 약속했다.
 
임 예비후보는 “대학졸업 후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사회활동의 첫발을 내디딘 곳이 광명”이라며 “단 한명의 시민 마음도 놓치지 않는 최고의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향후 구체적인 시민맞춤형 정책공약을 설계해 해당 지역 현장을 찾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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