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실업인회(CBMC, Connecting Business and Marketplace to Christ) 광주전남연합회장 이 취임식이 지난7일 JS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CBMC는 세계대경제공황이 시작되었던 1930년 미국의 시카고에서 소수의 기독실업인이 부활절을 앞두고 태동되었으며 한국에는 1950년 가입하여 현재 전 세계적으로 94개국이 가입된 국제적인 복음단체이다.
CBMC는 기독실업인과 전문인들이 비즈니스사회의 동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임을 증거하고 또 그들의 영적 성장을 도와서 그들도 복음의 증거자로서 일할 수 있도록 보살피고 이끌어 주는 국제적인 복음단체이다.
감사예배에서 말씀은 전한 나학수목사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란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에게 건강을 주시고 물질을 주신 것 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함이라”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길” 권면했다
이날 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최범철장로는 “CBMC정신을 바탕으로 지회가 변화되어 서로 섬기고 청년들과 함께 지혜를 통해 비전을 꿈꾸며 여성의 활동을 통해 역동적인 비전을 펼 처가겠다고 밝혔다.
직전회장 서흥빈장로는 CBMC 공동체가 생명을 살리고 예수님의 증인된 삶으로 정직과 거룩함을 나타내는 회원이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조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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