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구 기독교교단협의회는 7일 광주남구청 대강당 에서 구청장등 기관장을 초청하여 신년기도회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구교단협의 회장 장석진목사는 기관장과 교계지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이 시대에 남북통일과 국가의 안녕을 위해 믿음의 사람들이 더 기도하는 자가 되자고 전했다.
이날 신년기도회에서 관내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순복음교회 한상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민족과 남구복음화를 위해 교회와 구민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내 남구 청장은 남구가 추진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축복 속에 이뤄지길 소망한다”며 양림동산의 크리스마스 성탄트리를 2019년 처음으로 238개를 설치하여 12월31까지 성탄트리를 밝혔으나 시민들의 연장을 요구하여 구정까지 밝히기로 하고 2020년에는 238개에서 1000개 이상 설치하여 광주의 모든 교회들이 성탄의 기쁨을 함께하길 소망한다고 했다.
이날 신년기도회에서 관내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순복음교회 한상인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민족과 남구복음화를 위해 교회와 구민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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